[서울 =뉴스프리존]정현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앞서 토론과 달리 대장동과 관련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근거없는 마타도어를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해 단단히 별르고 나온 모습으로 윤 후보는 궁지에 빠진 상황이 됐다.민주당은 21일 서울 마포구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대장동 키맨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록을 두고 벌인 '이재명 게이트'의 팩트체크를 내놨다."윤석열 후보가 오늘 토론에서 언급한 김만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정의당은 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대장동 게이트’ 정쟁을 멈추고 국감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제와 그제 국감은 ‘대장동 의혹’에 대한 양당간 정쟁과 공방으로 기재위, 국방위, 행안위 등 여러 상임위가 파행을 거듭했다. 국감 3일차를 맞는 오늘도 여전히 파행의 불씨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 관련 손팻말을 둘러싼 격돌부터 화천대유 사건 연관 증인 요청 정쟁으로 정작 다뤄야 할 시